사회

고속도로에서 SUV끼리 들이받아 화재...3명 다쳐

2025.10.22 오전 01:39
어젯밤(21일) 10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 방향 탄천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다른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자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앞서 가던 차량에선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행 보조 기능을 켜둔 채 운전하다가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