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6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나머지 주민 3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