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90대 노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의 범행을 방조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남편도 함께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인천 산곡동에 있는 주택에서 함께 살던 90대 노모의 얼굴과 머리 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사흘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노모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가 성립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며 가정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