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넥슨 내부자료 유출’ 퇴직자·법인 기소

2026.02.02 오후 07:03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게임 개발업체, 넥슨의 내부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퇴사자 A 씨 등 3명과 이들이 세운 법인을 오늘(2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즈음 넥슨에서 퇴사하면서 개발 중이던 게임 원본 데이터 등을 빼내고 동종 업체를 세워 유출 데이터를 토대로 다른 게임을 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퇴사 전 유출한 게임 소스코드 등을 새 게임 제작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이 벌어들인 돈은 5백억 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넥슨은 A 씨 등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냈는데, 최근 항소심 재판부는 영업비밀 침해 사실이 인정된다며 넥슨을 상대로 57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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