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당시 서울 지역 치안 책임자로 청문회에 출석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자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한 김 전 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 등을 이유로 '진술거부권 행사 통지서'를 서면 제출한 뒤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송기춘 특조위원장이 선서 거부 의사를 재차 묻자, 김 전 청장은 이미 서류로 제출했다며,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특조위는 임시회의를 열고,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에 따라 김 전 청장의 선서거부에 대해 고발 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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