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학생 5% 학교 폭력 피해...초중고생 중 가장 높아"

2026.03.17 오전 10:05
초·중·고교생 가운데 학교 폭력을 당했단 비율이 가장 높은 건 초등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에 위탁해 실시한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학폭을 당했단 초중고생 평균 응답률은 3%였는데, 초등학생이 5.1%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2.4%, 고등학생 1%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40.3%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5.3%, 신체폭력 13.9%, 사이버폭력 6.8% 순이었고, 스토킹(5.6%)과 성폭력(5.1%)도 5%를 넘었습니다.

학폭 발생 원인을 묻는 말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가 24.6%를 차지했고, 학폭 발생 시 대처방법을 묻는 질문엔 '학교 선생님에게 알리겠다'는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초등 4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22만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참여 인원은 17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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