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분홍 꽃비 흩날리는 정읍...'벚꽃 축제' 상춘객 북적

2026.04.04 오후 03:32
[앵커]
전국 곳곳이 벚꽃으로 물든 가운데, 전북 정읍에도 활짝 핀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벚꽃 축제'가 열려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정읍 천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저는 지금 축제장 안에 나와 있는데요.

벚꽃길을 따라 꽃놀이를 즐긴 상춘객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전보다 한층 포근해진 날씨 속에 음악과 먹거리 즐기며 봄 나들이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정읍 벚꽃축제'는 어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가 천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며, 봄 풍경의 절정을 선사하는데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벚꽃 물결에 상춘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사진 명소라, 저마다 카메라에 봄을 담기 바쁜데요.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포즈를 취하는 가족과 연인, 단체로 견학을 온 학생들까지.

벚꽃을 배경으로 봄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그럼 축제를 즐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재·이수호·전민지 / 전북 군산시 : 정읍 벚꽃이 되게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정말 벚꽃이 팝콘처럼 너무 예쁘게 펴서 가족들이랑 잘 즐기고 있고요. 다 같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수호야 준비됐어? 벚꽃이 너무 예뻐요!]

이번 축제는 벚꽃뿐 아니라 지역 명물 빵 축제와 놀이 기구, 거리 공연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해가 지면, 야간 경관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민경훈, 강혜연 등 유명 가수들이 선보이는 벚꽃 콘서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벚꽃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오감 만족 봄나들이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정읍 천변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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