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안84 작품 당근마켓 등장...판매가 '1억 5천만 원'

2026.05.06 오후 03:13
당근마켓 캡처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작품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기안84의 원화 작품 '별이 빛나는 청담'이 매물로 올라왔다. 판매가는 1억 5,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판매자는 "이동으로 인해 처분한다. 타 작품보다 유니크한 도상과 유화 터치감이 다르다"라며 "정말 관심있는 분만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별이 빛나는 청담'은 2022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기안84의 첫 개인전 '풀소유'에서 공개된 작품이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전시를 소개하며 ‘욕망’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부동산을 떠올렸다"라며 "한국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평생을 걸고 추구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강 러닝을 하며 본 청담 일대 아파트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이를 보물처럼 느꼈다"라며,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프로 해당 작품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별이 빛나는 청담'을 시작으로 '별이 빛나는 압구정', ‘별이 빛나는 성수’, ‘별이 빛나는 잠실’ 등 연작을 선보이며 ‘욕망’이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표현했다.

기안84의 개인전은 2022년 4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소개됐다. 당시 기안84는 개인전에서 발생한 수익금 8,700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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