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토킹 보복살인' 김훈, 다음달 9일 첫 재판

2026.05.07 오후 06:08
의정부지방법원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50분 전 연인을 스토킹하고 보복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김훈의 첫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훈은 지난 3월 1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로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훈은 피해 여성의 직장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는 여성의 차를 막아 세운 뒤 전동 드릴로 운전석 창문을 깨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훈은 범행 직후 전자발찌를 끊은 뒤 임시번호판을 차량에 단 채로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양평에서 검거됐습니다.

검찰은 김훈이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받던 중 고소 취하를 요구한 점 등을 토대로 보복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김훈은 지난달 8일 보복살인,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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