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 구금을 위한 수집 장소로 언급된 강원 화천군 오음리 일대에 대한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12일)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인 강원 화천군 소재 '제2하나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증 결과 제2하나원은 체포 대상자를 장기간 구금하기에 적합한 구조이고, 특히 모의재판장 시설이 있어 수거 대상자에 대한 재판까지 가능한 환경임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은 차기 대선에 대비해 모든 좌파 세력을 붕괴시킨다며 수집소 운용 계획 등을 작성했고, 제2하나원이 있는 오음리 일대는 2차 수집 장소로 지목됐습니다.
앞서 특검은 수집소로 지목된 해병대 연평부대 수용시설을 점검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구금 장소로 지목된 수도방위사령부 벙커에 대한 현장검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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