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훈 "삼성전자 노사 한 발씩 양보...엔지니어 욕하면 안 돼"

2026.05.21 오후 08:19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와 관련해 서로가 한 발씩 양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한 김 장관은 적자 난 곳까지 보상할 수 없단 사측을 설득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법도 6개월 준비 기간이 있듯이 차등 지급 시행을 유예하잔 제안을, 회사 측이 받아줘 물꼬가 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를 향한 부정적 여론에 대해선, 우리나라가 '의대 공화국' 된다고 비판했던 분들이 엔지니어들을 욕하면 안 된다며, 인재 유출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노사 갈등이 노란봉투법 도입 때문이란 주장엔, 삼성전자 노조를 협력업체 안 챙기는 귀족노조라고 비난하면서, 원·하청 간 격차를 줄이는 취지의 노란봉투법이 귀족노조를 만들었다고 하는 건 형용 모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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