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한 채 포르쉐를 몰다 반포대교에서 추락한 운전자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약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 씨 측은 검사가 제기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채로 반포대교에서 포르쉐를 몰다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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