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국내 물류, 유통사와 간담회를 열고, 폭염 대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2일) CJ대한통운, 쿠팡 등 6개 물류사와 이마트, 코스트코 등 4대 유통사 최고안전책임자를 불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지난해 일부 물류센터가 폭염 조치를 피하려 에어컨 앞에서 근로자의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대형마트 옥외 취약 노동자 보호 조치도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지원한 물 지급과 냉방장치 설치 등 5가지 안전수칙을 법제화하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일 때는 작업 시간 조정을, 35도 이상일 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 작업 중지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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