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학교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 정지 처분에 반발해 신청한 집행정지에 대한 심문기일이 열립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2일) 저녁 6시 반부터 탄 교수가 신청한 집행정지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합니다.
탄 교수 측은 어제(1일) 서울행정법원에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출입국 금지 처분 취소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탄 교수는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어제 법무부에 탄 교수에 대한 출국 정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에 체류해 조사가 어려웠던 탄 교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감시, 검증하겠다며 지난달 28일 입국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탄 교수의 입국 당시 공항에 직접 나가 다음 날 출석을 요구했지만, 탄 교수는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내고 응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