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구월동의 복합 상가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이후 상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째인 오늘 걱정 속에 일부 가게가 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허연진 기자!
[기자]
네, 인천 구월동 사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오전 9시가 넘어가면서 일부 가게가 영업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대부분 가게 문이 닫혀있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째인 오늘도 일부 상인들은 문을 열지 않고 휴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제 오후 1시 50분쯤 이곳에서 50대 최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시민 여러 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이후 상인들과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어제는 일부 상인들이 휴업했습니다.
문을 연 상인들도 참극이 또 일어날까 불안해하고 장사에 타격 입을 것을 걱정했습니다.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어제) : 불안하죠.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장사도 되게 안되는 데다가 이런 일이 생기니까 장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에요 지금.]
['인천 흉기 난동' 상가 상인(어제) : 장사 쪽으로도 많이 타격이 크고 가뜩이나 어제 이런 상황까지 터져 버리니까 아마 좀 더 여파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느닷없는 흉기 난동에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진 모습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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