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8살 어린이, 비디오 게임 후 할머니 총격 살해

2013.08.27 오전 03:50
8살 난 미국 남자 어린이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한 뒤 자신의 할머니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해 미국인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저녁 미 루이지애나주 슬로터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사람을 총으로 쏘는 비디오 게임을 한 뒤 집 안에 있던 총으로 자신을 돌봐주던 할머니를 쐈습니다.

거실에서 TV를 보던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어린이의 변호사는 어린이가 자신이 저지른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0살 이하에는 형사 책임을 묻지 않는 주법에 따라 이 어린이는 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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