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갱단도 한 방에 싹쓸이'...러시아 경찰, 식당 급습해 167명 체포

2016.04.01 오전 04:53
러시아 당국이 갱단 구성원 백여 명을 한꺼번에 일망타진했다며 경찰 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경찰이 지난달 30일 밤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는 식당을 급습하는 장면입니다.

식당 안에 있던 남성들은 모두 벽에 손을 대거나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바닥에 엎드려 있습니다.

경찰 특공대원들은 이 남성들 뒤에서 총을 들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주요 갱단 지도부들이 모여 관할구역을 정리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식당을 급습해 갱단 조직원 167명을 한꺼번에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권총 4정과 칼 14자루, 나무방망이, 곤봉, 대마초 등도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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