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이 자체 개발한 10t급 대형 폭탄을 보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산하 공군 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준장은 국영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가장 강력한 비핵무기를 왜소하게 보이게 할 폭탄을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자데 준장은 또, 최근 몇 년 동안 혁명수비대는 미군 지휘통제실에 침투해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지원한다는 증거를 확보했다며 문서로 된 이 증거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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