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대일 무역적자 줄일 것...무역 균형 희망"

2018.04.19 오전 07: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머지않아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하며 미국은 대일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머지않은 미래에 무역 균형을 찾아올 것으로 바란다며 일본을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은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많은 미국산 비행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