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미·중 협상 낙관...다우 0.64%↑

2018.12.13 오전 07:21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0.64% 상승한 2만4천527.27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54% 오른 2천651.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95% 상승한 7천98.31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중국이 첨단 제조업에 외국 기업 참여를 늘리는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미국산 대두 매입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미·중 협상 진전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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