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미국 정부 셧다운 사태에 대한 우려 완화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49% 뛴 25,425.76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1.29% 오른 2,744.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6% 상승한 7,414.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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