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에서 발생한 폐렴을 국제적 비상사태로 선포하지 않은 데 따른 안도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린 29,160.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3,325.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0% 오른 9,402.4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