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1분기에 6% 마이너스 성장...2차대전 이후 최악

2020.04.08 오후 06:07
프랑스 중앙은행인 방크 드 프랑스는 현지 시간 8일 올해 1분기 성장률이 -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 역성장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프랑스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도 -0.1%의 성장률을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성장을 했습니다.

방크 드 프랑스는 3월의 마지막 두 주에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서 경제활동이 3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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