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기대...다우, 1.51% 상승 마감

2020.09.29 오전 06:22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10포인트 즉 1.51% 상승한 27,584.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14포인트 즉 1.61% 오른 3,351.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96포인트 즉 1.87% 상승한 11,117.5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 미국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제기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됐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이전 제안보다는 규모가 1조 달러 정도 줄어든 2조4천억 달러가량의 신규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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