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CCTV는 이같이 보도하고 이번 달 들어 광시좡족자치구에서 계속된 집중 호우로 집을 떠나 대피한 주민이 14만5천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의 룽수이 묘족자치현에는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무너지면서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CCTV는 또 이번 폭우로 주택 2천 700여 채가 무너졌고 만 600여 채가 부분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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