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참석합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왕 부부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을 방문한다며 "기시다 총리 등 다른 참가자는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지난 2019년 5월 즉위한 뒤 이번이 첫 해외 방문입니다.
이에 앞서 교도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영국으로부터 국가원수 등 2명이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을 받았는데 일왕과 왕비가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당초 여왕 국장에 참석한 뒤 미국 뉴욕으로 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국장 불참이 결정되면서 총회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떠날 전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