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4월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산 드론 통제 조치’ 철회

2026.01.11 오후 01:13
미국 정부가 중국산 드론 통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현지 시간 9일 국가 안보 우려에 대처한다는 목적으로 지난해 입안한 중국산 드론 통제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의 드론 통제 해제가 올해 4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두 나라 간 긴장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을 줄이려는 시도 가운데 하나라고 해석했습니다.

반면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산 고품질, 비용효율적 드론들이 미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데 정치적 제한 조치로 차츰 이익을 훼손당한 미국 기업들이 반발하는 등 경제적 현실 때문에 통제 해제 조치가 이뤄졌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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