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한 아이스 링크에서 청소년 하키 경기가 진행되던 중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을 포함해 3명이 사망했는데, 경찰은 가정 불화 때문에 발생한 사건인지 조사 중입니다.
신호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주변에 경찰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가족들과 함께 주차장으로 걸어갑니다.
미 북동부 로드아일랜드주 아이스 링크에서 청소년 하키 경기가 진행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티나 곤살베스, 포터켓 경찰서장 : 경기장 내 사망자는 두 명이었으며, 한 명은 용의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원에 이송된 다른 피해자 한 명도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피해자들도 위중한 상태입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나 곤살베스, 포터켓 경찰서장 : 이번 사건은 표적 공격으로 보이며, 가정 불화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은 가족과 연락해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이름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로드아일랜드 주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브라운대 캠퍼스 안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케빈 에르난데스, 지역 주민 : 정말 충격적입니다. 두 달 전 브라운 대학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도 너무 놀랍고 마음이 아픕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다중 밀집 시설이나 학교, 주택가를 가리지 않고 총격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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