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현지 시간 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 후반 단계에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한 특수작전을 논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핵심 목표는 이란이 보유한 60% 농축 우라늄 450㎏을 확보하는 것으로 핵폭탄 11기를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뉴욕타임스도 우라늄 확보를 위한 지상군 투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정부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지상전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협상 전략의 일환으로 이란에 우라늄 비축량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전용기 안에서 이 사안에 대한 기자 질문을 받고 "어느 시점에는 아마도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실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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