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미국 승인 받지 않은 이란 최고지도자 오래 못 간다"

2026.03.09 오전 01: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승인 없는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8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차기 지도자는 반드시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만약 우리 승인을 받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하메네이의 뒤를 이을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고 곧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이란 최고지도자로 사망한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자 "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 56세인 모즈타바는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은 막후 실세 인사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정보기관 내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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