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군 "자폭 드론으로 이스라엘 정유시설 타격"

2026.03.10 오후 07:36
테헤란 주변 석유 시설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의 정유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자폭 드론을 동원해 하이파에 있는 이스라엘 정권의 석유·가스 정제소와 연료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루살렘포스트 등은 이번 공격으로 송유관 점검과 시설 방호에 투입됐던 현장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파만 정유 시설을 운영하는 바잔 그룹도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송전선과 파이프라인 일부가 피해를 봤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이파 정유시설은 이스라엘 휘발유의 50%, 디젤의 60%를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지난해 6월 이란과 이스라엘의 '12일 전쟁' 때도 이란의 공격으로 일시 폐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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