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안보 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사망한 것을 두고 중국은 "깊은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관계에서 무력 사용을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 국가 지도자를 살해하고, 민간 목표를 공격하는 행위는 더욱 용납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현재 중동지역에서는 전쟁이 확산하고 긴장이 고조되며 주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조속한 휴전과 전투 중단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관련 당사자들이 즉각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지역 정세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방지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이란의 안보 수장 격인 라리자니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군 표적 공습에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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