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와 해상 정찰 임무에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은 독일 연방군이 이미 준비돼 있고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현지 시간 17일 열리는 호르무즈 관련 국제 화상회의에서 준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독일 정부는 호르무즈 임무 투입에 앞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적대 행위가 종식돼야 하고 유엔 결의와 자국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열리는 화상회의에서 이런 선결 조건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독일 연방군은 MJ332형 기뢰 탐지·제거함 10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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