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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에도 힐튼...'6천 억 원' 연회장이 필요한 이유?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27 오후 04:26
어제 총격 사건은 45년 전 미국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도 재소환시키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레이건 대통령이 행사장 밖으로 나와 차를 타려던 순간, 갑자기 총소리와 함께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죠.

1981년 3월 30일.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암살시도 사건 당시인데요.

공교롭게 45년 전 이 사건이 벌어진 곳도, 이번 만찬장 총격전이 발생한, 워싱턴 힐튼 호텔이었습니다.

검색대를 돌진해 통과한 총격범은 "내가 만약 이란 요원이었다면 M2 기관총을 들고 왔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 허술한 보안 체계를 비꼬았는데요, 외부 시설 보안 문제가 거론되자, 트럼프는 앞서 법원이 제동을 건 '6천억 원 비용'의 백악관 연회장 건립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29일) : 세계 최고의 연회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고 수준이에요.]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어제 기자회견) :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백악관에서 계획하는 모든 조건을 갖춰야 하는 겁니다. 드론 방어 체계도 있고 방탄유리도 설치되어 있어요. 그런 연회장이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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