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서 의심 환자 3명이 하선해 네덜란드로 이송 중입니다.
외신은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가 서아프리카 카보베르데 수도 프라이아 앞바다에 정박한 가운데 한타바이러스 의심 환자 3명이 배에서 내려 구급 항공편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이들이 41살 네덜란드 국적자와 56살 영국 국적자, 65살 독일 국적자로, 유럽 각국의 전문 병원으로 바로 이송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확진돼 사망했고, 5명이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유행병과는 많이 다르다며 공중보건 위험은 낮은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