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쿼드 외무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거듭 강조

2026.05.27 오전 12:38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외무장관들이 거듭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쿼드' 외무장관들은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불법적 탄도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규탄하고 여기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악의적 사이버 활동과 IT 노동자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열린 '쿼드' 외무장관 회의 때도 유사한 내용이 공동 성명에 담겼습니다.

'쿼드' 외무장관들은 이어서 모든 유엔 회원국의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하며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직접 훼손하는 북한과의 군사적 협력을 심화시키고 있는 국가들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전 파병을 계기로 북한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