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국경절 맞이 영웅기념비 헌화...애국심 강조

2026.09.30 오후 02:41
중국이 건국 77주년 국경절을 하루 앞두고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애국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오전 베이징 톈안먼광장 인민영웅기념비 앞에서 열린 제13회 열사기념일 헌화 행사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한정 국가부주석 등 최고지도부를 비롯해 각계 대표 1,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기념식 전 과정을 생중계하고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연결해 단결과 애국심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과거 국경절인 10월 1일 인민 영웅 추모 행사를 열었으나 추모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2014년부터 9월 30일을 국가 차원의 열사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매년 이날 톈안먼광장에서 최고지도부와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민영웅기념비 헌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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