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해는 유난히도 법정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2011년 신묘년은 휴일이 올해보다 나흘이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설연휴가 닷새, 추석 연휴는 나흘이나 되는데다 사흘 연휴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1년 신묘년의 빨간 날, 휴일은 116일입니다.
112일이었던 올해보다 나흘이나 많고 똑같이 116일이었던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휴일이 있는 해가 됩니다.
특히 유난히 명절이 짧았던 올해와는 달리 내년 명절에는 넉넉하게 고향을 오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설 연휴는 주말과 바로 연결되면서 닷새 연휴가 되고 추석 연휴는 첫날이 일요일과 겹쳐 나흘을 쉴 수 있습니다.
사흘 연휴도 3차례나 나타납니다.
6월6일 현충일과 8월15일 광복절, 10월3일 개천절이 모두 월요일이기 때문에 6월부터는 두달에 한번씩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3.1절과 석가탄신일은 화요일, 어린이날은 목요일이어서 징검다리 연휴도 3차례나 예정돼 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내년도에 휴일이 많아진 것은 토ㆍ일요일과 겹치는 법정 공휴일이 성탄절과 추석 연휴 첫날, 신정 등 3일 밖에는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설날 연휴 이틀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성탄절 등 모두 6일이 토ㆍ일요일이었고, 토요일 수도 내년보다 하루가 적었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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