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최대 잠복 기간이 2주가 아닌 6주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구팀이 지난해 12월 '임상 감염병리학'에 발표한 사례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를 돌본 여성간호사가 확진을 받은 뒤 무려 6주 동안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증상이 없는 일부 메르스 감염자의 기도 윗부분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일부 환자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는 잠복기 동안에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데, 의료진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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