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심을 잡아라...애니메이션 대격돌

2012.12.22 오전 02:59
[앵커멘트]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을 맞아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잇달아 관객과 만납니다.

유명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동심을 사로잡기 위한 대결에 가장 먼저 뛰어든 작품은 '가디언즈'입니다.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보호하기 위해 5명의 가디언즈들이 펼치는 악당과의 대결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신작 '주먹왕 랄프'는 게임 속 주인공이자 악당인 랄프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영웅이 되고자 벌이는 모험담을 그렸습니다.

오락실 문이 닫히면 게임 세계에 자유가 찾아온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개그맨 정준하 씨가 엄청난 힘과 체격을 가진 랄프 역을 맡아 맛깔 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습니다.

[애니메이션 '니코:산타 비행단의 모험']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은 꼬마 사슴 니코가 악당에게 납치당한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절친과 함께 대설원을 누비는 이야기입니다.

순백의 눈꽃왕국, 반짝이는 트리, 산타마을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인터뷰:주원, 배우]
"(제가 사슴과) 눈망울이 닮은 것은 전혀 더빙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요. 그냥 좀 천진난만한 그런 성격이 닮아서 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잠베지아'는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입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터뷰:노홍철, 방송인]
"새가 꿈, 희망, 감동을 모이 물듯이 물어다가 여러분 가슴에 아주 맛있게 품어드리는, 많은 고통 속에서도 뭔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영화에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시리즈 15번째 작품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38년간 동심과 호흡하며 바이오맨, 후레시맨 등 전설적인 영웅 군단을 탄생시켜 온 '파워레인저' 극장판도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애니메이션들이 가족 관객을 사로잡기 위해 격돌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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