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마스터', 누적 관객 700만 돌파

2017.01.16 오전 12:07
한국 영화 '마스터'가 개봉 26일째인 어제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는 어제(15일) 오후 총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터'는 관객 수 697만 명을 기록한 '럭키'와 695만 명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687만 명을 끌어모은 '곡성' 등의 흥행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이 주연한 '마스터'는 거대 사기 사건을 벌인 사기꾼과 이에 가담한 컴퓨터 전문가, 이를 추적하는 형사가 쫓고 쫓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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