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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넥슨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9,800억 돌파

2019.02.12 오후 04:17
매각을 앞둔 넥슨이 지난해 1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지난해 연 매출 2조 5천2백96억 원, 영업이익 9천8백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90% 늘었고, 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 9% 성장했습니다.

다만 지난 4분기 매출은 4천5백94억 원, 영업이익 3백8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 6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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