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극한직업' 독주 계속...'증인' 2위로 출발

2019.02.14 오전 10:56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 영화는 어제(13일) 하루 관객 17만 2천여 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천3백42만 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3일) 개봉한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은 관객 8만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2위에 안착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이 3위, 어제(13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은 4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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