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

2020.08.15 오후 02:08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시설이 폐쇄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교회 내 코로나19 발생이 외부의 바이러스 테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종교 매체 크리스천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교회 내 감염자 발생에 대해 "바이러스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체 영상을 분석한 결과 감염자가 발생할 수 없고 집회 때마다 참석자들이 검진을 다 했다며 분명히 외부 바이러스 테러가 온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전 목사는 외부 바이러스 테러라는 주장과 관련해 납득할 만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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