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 완료...카카오엔터 출범

2021.03.04 오후 04:23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을 마치고 오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IP 비즈니스 역량과 플랫폼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웹툰과 웹 소설 등 원천 스토리부터 음악·영상·디지털·공연 등 콘텐츠기획과 글로벌 플랫폼을 갖췄습니다.

연 매출 1조 원을 바라보게 된 카카오엔터는 김성수 대표와 이진수 대표가 각각 이끄는 M컴퍼니와 페이지 컴퍼니로 구성됩니다.

김성수 대표가 음악·영상·디지털 등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한 M컴퍼니를, 이진수 대표는 웹툰·웹소설 등 스토리 IP와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한 페이지 컴퍼니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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