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만화 대표 작가인 이토 준지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납니다.
이토 준지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LC타워에서 실시간 '드로잉쇼'와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전시기획사 웨이즈비 측이 밝혔습니다.
이토 준지는 지난 1987년 만화 '토미에'로 등단해 공포만화를 선보이고 있는 작가로,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체험형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오는 11월까지로 전시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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