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독자활동이 어렵게 된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자신들은 계속 강할 거라며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오늘 새벽 NJZ 계정을 통해 아직은 끝이 아니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번 홍콩 무대는 누구보다 재밌게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멤버들과 팬들 모두 음악을 통해서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시 원 자리로 돌아간다 생각하며 후회 없이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애초 NJZ 이름으로 내일 홍콩 무대에서 데뷔하려 했지만 독자 활동을 막은 법원 결정이 나온 만큼, NJZ 이름으로 무대에 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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