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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다음 달 1일까지 신임 감독 선임

2010.10.14 오후 03:27
로이스터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한 롯데가 1군 선수단 훈련을 시작하는 다음 달 1일까지 신임 감독 선임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롯데 구단측은 신임 사령탑의 조건으로 팀의 통산 세번째 우승을 이뤄줄 수 있는 능력을 우선적으로 꼽았고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는 감각을 다음으로 꼽았습니다.

롯데의 신임 감독 후보로는 김인식 전 한화 감독과 김재박 전 LG 감독, 이만수 SK 수석 코치, 박정태 롯데 2군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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