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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신입이 파운드리 수석한테 "징징대지 말고 나가"...조롱했다 결국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6.04 오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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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이 사내 익명 게시판에서 선배 직원을 조롱하는 댓글을 남겼다가 신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일 업계와 직장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사건은 파운드리 사업부의 한 수석급 직원이 회사의 현 상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담은 글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메모리 부문 소속 신입사원 B씨가 익명으로 “징징대지 말고 퇴사해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해당 발언이 임직원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B씨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게시글 등을 추적해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A 씨는 "B 씨가 과거에 남긴 글들의 내역을 보니 버스노선 신청 요청 글이 있었고, 이를 통해 신상이 파악됐다"며 "조사 결과 올해 입사한 '26번 사번' 메모리 부문 직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운데가 '*'표 처리된 실명도 있었다"며 "댓글을 올린 지 1시간 만에 모두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에서는 B씨의 사내 메신저 계정과 연락처, 출신 학교, 석사 논문 제목, 개인 SNS 계정 등 다양한 개인정보가 급속도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B씨는 사내 게시판에 실명으로 사과문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해당 부서 임원은 직원들에게 강력한 경고 공지를 내렸고, B씨는 인사팀에 호출돼 면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익명 커뮤니티에서의 부적절한 발언과 함께 개인정보 공개 및 신상털기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도 이어지며 사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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