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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대기 극도로 과열"...재난 수준의 더위 '일상화' [Y녹취록]

Y녹취록 2026.08.04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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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정혜윤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이 이제는 정말 전국에서 폭염이 재난화됐다고 볼 수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북부와 전주 등에도 중대경보가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재난 수준의 더위가 일상화 된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남 양산의 42.5도는 대한민국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한 1904년 이후 122년 역사상 공식 기온 통틀어 '전국 역대 1위' 신기록입니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8년 강원도 홍천의 41도를 무려 1.5도나 뛰어넘은 겁니다. 여기에 서울도 어제 36.7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구로 온수동 등 비공식 관측지점은 39도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일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유지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 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수도권에 내려질 만큼, 지표면과 대기 전체가 극도로 과열된 상태입니다. 수도권에서 중대경보가 내려졌기 떄문에 현재 서울시는 물론 보건 당국과 지자체도 비상 대응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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